직장인 김연아(33세, 가명)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겨울철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을 즐기는 김씨는 작년 제대로 선크림 등을 바를 생각을 하지 않고 스노우보드를 즐기다 기미 등의 잡티가 생겼던 것이다. 김씨는 올 해도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싶은데 작년 겨울 너무 망가진 피부 때문에 걱정이라며 스키장이 두려울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보통 겨울은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에 소홀한 계절이다. 눈밭에서의 자외선은 눈이 자외선을 반사시켜 여름보다 최대 4배나 강해질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피부 걱정에 돌아오는 스키 시즌이 두려운 경우라면, 피부 회복에 힘써야 한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의 경우 본인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쉽게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눈꽃힐과 같은 시술이 호응이 높다. 눈꽃힐은 피부를 깨끗하게 치유하고 유지시켜준다는 이유로 스노우화이트셀로도 불리고 있다. 

미앤미 부산해운대점 김은경 원장은 “눈꽃힐은 미국 알레스카산 연어유래 DNA 성분 사용, 일본 글루타치온, 일본 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화학적 합성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자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술 시 성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채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눈꽃힐의 연어유래 DNA 성분은 피부 속 성장인자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자극한다. 피부 속 환경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의 보습 작용은 피부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다. 

김 원장은 “또한, 글루타치온 성분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톤을 개선시킨다”며 “여기에 스노우화이트셀만의 특허된 RCT 공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부 미백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